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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슈퍼주니어의 남미투어 슈퍼슈퍼쇼] 한국 가수 사상 최대 규모! 남미투어 콘서트 대공개!

지난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한류열풍의 주역, 슈퍼주니어가 한국 가수 최초로 남미투어 콘서트를 진행했다. 슈퍼주니어는 이번 남미투어 콘서트를 통하여, 남미 4개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를 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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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콘서트는 티켓발매와 동시에 전원매진을 기록했고, 4만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남미 팬들의 인터뷰를 통해 밝혀진 슈퍼주니어의 매력은 뛰어난 재능과 완벽한 퍼포먼스, 그리고 팬들을 향한 아낌없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슈퍼주니어의 노래를 듣다가 한국을 알게 되고 한국어를 배우며 한국문화를 접하게 되었다는 지구 반대편의 남미 팬들. 그들을 환호하게 만든 슈퍼주니어의 다재다능한 매력이 돋보이는 남미투어 콘서트 현장을 낱낱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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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투어 콘서트는 슈퍼주니어에게도 큰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 멤버 은혁은 “꺼져가는 불이 아닌 더 커져가는 불이 된 것 같아 굉장히 희망적이고, 더 발전하라는 의미로 슈퍼주니어에게 채찍질이 되는 남미투어였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멤버 시원은 어깨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데뷔 8년차 아이돌 슈퍼주니어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그들의 진솔한 속마음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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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남미 4개국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남미 투어 콘서트는 ‘한국 그룹 최초 브라질 콘서트 개최’, ‘한국 가수 사상 첫 아르헨티나 단독 콘서트 개최’, ‘한국 가수 남미 공연 사상 최다 관객 동원’ 등 새로운 기록을 추가하며 지구 반대편 나라 남미에 슈퍼주니어와 K-POP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떨쳤다. ‘Sorry, Sorry’, ‘미인아’, ‘Mr.Simple’, ‘Sexy, free&Single’ 등 다양한 슈퍼주니어의 히트곡과 남미 팬들을 위한 특별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단순히 K-POP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브라질 이민 50주년 기념 세미나 및 패션쇼’에 참여해 브라질 불우이웃을 돕는 등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한국 문화를 선도하는 데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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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공연은 오는 7일(금) 밤 1시 15분 MBC [슈퍼주니어 남미투어의 슈퍼슈퍼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