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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동국제약 CF모델들 드라마 <구암 허준>에 출연

인사돌 모델 김주혁과 고두심, 센시아 모델 김미숙 같은 의학드라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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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 잇몸약 ‘인사돌’ CF모델 김주혁과 고두심,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CF모델 김미숙이 나란히 같은 드라마인 <구암 허준>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5월부터 인사돌 ‘남성 편’ CF에서 최불암과 함께 활동중인 김주혁은 드라마 <구암 허준>에서 주인공 허준 역으로 출연중이다.

또 지난 2011년부터 인사돌 ‘여성 편’ CF에서 활약중인 고두심은 허준의 어머니 역을 맡아 김주혁과 모자간으로 등장한다.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CF 모델로 활동중인 김미숙은 허준의 스승 유의태 부인 역으로 출연중이어서, 현재 동국제약의 모델로 활약중인 3명의 배우가 모두 같은 의학드라마에 주연급으로 출연하는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고두심과 김미숙은 드라마 <구암 허준>에 캐스팅 되기 이전부터 각각 인사돌과 센시아 모델로 활동 중이었으며, 김주혁이 인사돌 모델로 새로 합류하면서 다른 배우들과 이 같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인사돌 투톱모델인 최불암과 고두심이 과거에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함께 출연한 적은 있었지만, 현재 활동중인 3명의 CF모델이 이처럼 동일한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최불암과 고두심은 ‘전원일기’에서 시아버지와 큰 며느리 관계로 동반 출연했다가, 9년 만에 인사돌 CF 모델로 다시 만나게 된 것이다.

MBC 드라마 <구암 허준>은 조선시대 최고의 명의 허준의 삶을 그린 이은성 작가의 소설 <동의보감>을 원작으로, 지난 1999년 인기리에 방영되어 역대 최고시청률 4위의 시청률(63.5%)을 기록한 드라마 <허준>을 리메이크한 120부작의 일일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