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연예

‘드림팀’ 2인자 박재민, 영원한 에이스 리키김을 제압하고 도약할 수 있을까?!

드림팀이 낳은 최고의 에이스 리키김과 박재민이 다시 한 번 맞붙었다.
타고난 체력과 운동감각을 겸비한 신이 내린 사나이 '리키김'과 그동안 리키김의 그늘에 가려져 2인자로 불린 불운의 사나이 '박재민'의 피할 수 없는 정면승부가 펼쳐질 예정.
 
15083_201305271805501_P.jpg
 
리키김과 박재민은 그동안 드림팀에 무수히 출연, 엎치락뒤치락 하는 경기 속에 자연스럽게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었다.하지만, 리키김은 천부적인 재능으로 장애물을 제압한 반면,박재민은 꾸준한 연습과 경험으로 우승하는 노력형 스타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리키김은 드림팀 장애물 경기 총 78회 도전, 54회 완주, 명예의 전당에 20회의 경이로운 기록으로 ‘20회 등극 기념패’를 받았으며, 박재민은 54회 도전, 28회 완주, 명예의 전당 3번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충북 단양에서 수많은 시민들과 함께 한 이번 출발드림팀에는 최고의 에이스들이 경기에 참여하였으며 상대팀으로 3년 전 레전드 리키김에게 패배의 쓴맛을 안겨준 최강 상태팀 <특공무술팀>과 다시 한 번 맞붙게 되어 드림팀 일동을 긴장시켰다는 후문.
 
6월 23일(일) KBS 2TV 출발드림팀2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