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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파이널 어드벤처] 배신과 눈물 속 대혼란의 두 번째 레이스!

때 묻지 않은 청정지역인 태국의 ‘사이욕’을 배경으로 MBC [파이널 어드벤처] 두 번째 레이스가 펼쳐진다.
 
지난번 레이스를 통해 토니안-정희철 팀이 첫 탈락한 이후 6팀으로 진행된 이번 레이스는 모든 출연자들이 승부욕이 제대로 불이 붙어 레이스를 하는 내내 우승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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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레이스에서는 각 팀끼리의 배신과 팀원의 갈등으로 인해 레이스 도중 위기를 맞는 등 배신과 갈등이 극에 달했다. 팀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감정이 격화된 몇몇 출연자들은 눈물까지 보였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출연자들은 우승을 위한 승부욕으로 인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와 더불어 긴장감 있는 심리전을 이끌어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금요일 밤을 책임질 MBC의 새 예능 [파이널 어드벤처], 오는 28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영될 3회에서는 또 어떤 레이스를 펼쳐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