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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가수 이예린, “몸무게 28kg까지 말라 가망 없었다.” 충격 고백

윤수일, 가슴 훤히 드러나 보이는 파격 시스루 패션 선보여!

‘사랑만은 않겠어요’ ‘황홀한 고백’ ‘아파트’ 등 수많은 히트곡의 주인공, 원조 꽃미남 가수 윤수일이 [도전천곡] 제 45대 왕중왕 전에 출연했다. 지난 6월 9일 방송분에서 윤수일은 가요계 디바 임정희와 한 팀을 이뤄 8강 예선전을 무난하게 통과하며 4강전에 진출했다. 더욱 치열해진 4강전에서도 과연 윤수일과 임정희가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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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C 장윤정은 출연자들의 화려한 의상을 보고 "왕중왕 전이라 그런지 의상들이 화려하다. 윤수일은 셔츠가 시스루룩이다.“ 라고 말하며 윤수일의 탁월한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의상을 칭찬했다. 이어 MC 이휘재도 "요즘 보이그룹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내가 시스루 셔츠를 입었으면 그냥 그물에 걸린 숭어다.” 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은 “가슴이 드러나 보이는 셔츠를 소화하다니, 윤수일 패션 감각 살아있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SBS [도전천곡]에는 윤수일, 임정희, 박경림, 이수영, 이예린, 최은주, 쌈디, 리듬파워 행주, 길미, 알리, 강애리자, 추가열, 편승엽, 비피팝 편지, 시크릿,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으며, 45대 왕중왕은 오는 16일 일요일 아침 8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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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엄마 닮아서 많이 먹는다!” 말하는 남편, 제일 얄미워!

연예계 소문난 절친 커플, 박경림 이수영이 [도전천곡] 왕중왕 전에 출연해 파이팅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박경림과 이수영은 ‘우승을 못하면 한 달 동안 절교하겠다!’ 라며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불태웠고, 절친 커플답게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이날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MC 이휘재는 박경림에게 “남편이 가장 얄미울 때는 언제냐.” 질문했고, 이에 박경림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아이가 먹성이 좋을 수도 있는데, 엄마 닮아서 많이 먹는다라고 콕 집어 얘기 할 때“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윤정과 이수영은 고개를 끄덕이며 "안 좋은 것은 다 엄마를 닮았다고 할 때 가장 얄밉겠다." 라고 말하며 공감대를 함께했다.
 
한편, 이수영은 발라드 여왕의 차분한 이미지에서 탈피, 흥이 넘치는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여 지켜보고 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MC 장윤정은 "유부녀가 되면 한이 많아지나? 춤을 너무 한스럽게 춰서 무서웠다."고 말했고, MC 이휘재는 “이수영, 박경림은 혼성듀오 같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이를 듣고 있던 박경림과 이수영은 “이것이 바로 오리지널 각기춤이다. 데뷔 때부터 연습하던 춤이다.”,  “다른 도전자들을 보고 위기감을 느껴 열심히 했을 뿐이다.” 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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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SBS [도전천곡]에는 윤수일, 임정희, 박경림, 이수영, 이예린, 최은주, 쌈디, 리듬파워 행주, 길미, 알리, 강애리자, 추가열, 편승엽, 비피팝 편지, 시크릿,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고, 45대 왕중왕은 오는 16일 일요일 아침 8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가수 이예린, “몸무게 28kg까지 말라 가망 없었다.” 충격 고백!

‘포플러 나무 아래’, ‘늘 지금처럼’ 등 히트곡의 주인공, 90년대 최고 인기를 구가했던 가수 이예린이 [도전천곡] 왕중왕 전에 출연했다. 이예린과 연기자 최은주는 의기투합하여 8강전을 무난히 통과해 4강전에 도전했으며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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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이휘재는 이예린에게 "어떻게 가수가 되었나?" 질문했고, 이예린은 "학교 다닐 때 지병으로 인해 28kg까지 몸이 말라 병원에서는 가망이 없다고 했다. 그러던 어느 날 TV에서 노래하는 사람을 보고 '나도 무대에 서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꿈을 가지게 된 날 이후로 6개월 만에 기적적으로 회복되었다. 꿈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고 말해 이를 듣고 있던 모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짓궂은 MC 장윤정은 박경림에게 "고등학교 때 몇kg였나.“ 라고 질문했고, 이에 박경림은 ”묻지 말아 달라.“ 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SBS [도전천곡]에는 윤수일, 임정희, 박경림, 이수영, 이예린, 최은주, 쌈디, 리듬파워 행주, 길미, 알리, 강애리자, 추가열, 편승엽, 비피팝 편지, 시크릿,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고, 45대 왕중왕은 누가 될 것인지는 오는 16일 일요일 아침 8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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