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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레이먼킴, 부인 김지우에게 독설했던 사연은?

해피투게더의 인기코너 ‘야간매점’ 1주년을 맞아 <셰프특집>으로 진행된다. 한국의 대표 셰프 레이먼킴과 강레오,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이계인과 JK김동욱이 나와 <셰프특집>에 걸맞은 요리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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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케이블 요리프로그램에서 만나 배우 김지우와 백년가약을 맺은 레이먼킴의 연애사도 공개된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중 김지우와 연애를 시작한 레이먼킴은  부득이하게 김지우의 요리도 냉정히 심사를 해야 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한번은 김지우가 곱창요리를 선보였는데 곱창이 너무 질겨 “내일 아침까지 이거 씹고 있겠습니다.”라고 심사평을 했다. 이에 기분이 상한 김지우는 촬영이 끝난 후 레이먼킴에게 전화해 화를 냈고, 그날 이후 “뭐 먹어?”라는 레이먼킴의 질문에 늘 “곱창” 이라고 답해 후유증이 상당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가수 박선주와 결혼한 강레오도 “친구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났는데 유독 박선주만 보였다”고 고백해 로맨티스트임을 증명했는데 이날 방송에는 카리스마 강레오 셰프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셰프특집>으로 꾸려진 야간매점은 최초로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돼 과연 누가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을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그 결과는 오는 목요일 밤 11:20~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