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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해투3> 야간매점 1주년맞이‘셰프특집’

<해피투게더3>의 대표코너 ‘야간매점’이 1주년을 맞아 셰프특집을 준비한다. 야간매점은 지난 해 6월 말부터 시작된 코너로 게스트들이 사연 있는 야식메뉴를 갖고 나온 직접 요리 레시피를 설명하고, MC들이 맛 평가를 한 후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을지 투표로 결정하는 코너이다. 야간매점은 1호메뉴 장동민의 장스밥부터 시작해 신보라의 비빙수, 김동완의 골빔면, 최근 이효리의 배드걸피자까지 연달아 히트를 치며 해투의 명실상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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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투3>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야간매점의 끝판왕인 “셰프특집”을 선보인다. 특별한 날인만큼 <셰프특집 야간매점>은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긴장감이 감돌아 땀을 쥐게 했다. 이 날 방송에는 요리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메인 심사위원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사했던 강레오셰프, 야매요리계의 1인자 이계인, 자타공인 요리계 최강자 레이먼킴 셰프, 그의 절친이자 요리까지 잘하기로 소문난 가수 JK김동욱이 나온다. 이들은 그동안 누구도 상상 못했던 야식레시피를 갖고 나와 처음으로 MC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특히 MC박명수는 “그동안 야간매점에 나온 음식들의 평가가 짠가, 단가, 매운가, 등으로 나눠졌다면 이번 셰프특집의 야식은 차원이 다른 맛”이라며 품격이 다른 야식이라고 극찬을 했다. 또한, 심사위원으로 활약해왔던 셰프들이 이날 방송에는 심사를 받는 입장으로 출연해 카리스마 넘쳤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긴장하는 모습에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초로 서바이벌로 진행된 야간매점에서 과연 명예의 전당에 오를 야식메뉴는 무엇일지 오는 목요일밤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