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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씨스타, 다솜 스케치북서 일기장 공개... 숨겨둔 글 실력 드러내

정규 2집 타이틀 곡 ‘Give it to me’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섹시 걸그룹 씨스타가 스케치북 무대를 찾았다. 씨스타는 이날 녹화에서 일기장, 핸드폰 메모장에 적힌 사적인 글을 공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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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솜은 서른 전 수필을 쓰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들은 다솜이는 문자를 보낼 때도 길게 쓰는 걸 좋아한다고 말해 평소 글 쓰는 걸 좋아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다솜이가 공개한 일기장에는 인종 차별 문제를 다룬 내용이 적혀 있었다.
 
어느 날 다솜이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초코 우유, 흰 우유, 바나나 우유가 놓여 있는 걸 본 후 인터넷에 인종 차별 기사를 봤다며, ‘색은 다르지만 같다’ 는 내용의 일기를 썼다고 말했다. 한편 소유는 다이어트 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