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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스케치북] 씨스타 다솜, 내 연애 스타일은 질척이는 스타일

정규 2집 앨범을 가지고 돌아온 씨스타가 스케치북을 찾았다. 씨스타는 첫 곡으로 저스틴 비버의 ‘All arouned the world’와 효린이 처음으로 작사해 화제가 된 곡 ‘Crying’의 무대를 선 보였다. 유희열은 작사를 하다보면 경험담을 쓰게 되는데, 씨스타 멤버들의 연애 스타일은 어떠냐고 물었다. 멤버 효린은 자신은 쿨한 편이라 집착하지도 남자를 귀찮게 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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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은 역시 다솜에게도 똑같은 질문을 하자. 효린은 다솜이는 질척이는 연애 스타일이라고 말해 관객들이 폭소했다. 이에 다솜은 인정하는 듯, 집착이 심해 전화를 안 받으면 화가 나서 10통 넘게 하는 편이라며 내가 생각해도 피곤하고 미저리 같은 스타일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막내다운 엉뚱한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