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연예

‘대도’ 이한위, 19살 연하 아내가 먼저 호감 표현해

- 친구들 중 ‘17개월’ 된 아들이 있는 건 나 하나뿐!
 
MBC [세바퀴]에 출연한 이한위가 ‘19살 연하’ 아내와 결혼을 할 수 있었던 건 아내가 먼저 호감을 표현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15083_201305271805501_P.jpg
 
KBS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연예인과 분장팀으로 아내 최혜경 씨와 처음으로 만난 이한위는 드라마가 끝난 뒤 아내가 먼저 연락을 하면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몇 번의 만남이 이어지면서 아내의 적극적인 마음 표현으로 인해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또한, 이한위는 ‘17개월’ 된 늦둥이 셋째 아들을 낳은 뿌듯함을 표현했다. 이한위는 “주변 친구들 중 일찍 결혼한 친구들은 자식들이 이제 대학을 졸업하거나 결혼했다. 이 나이에 17개월 된 아들이 있고 세 명의 아이를 낳은 케이스는 저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한위는 건강관리를 위해 담배도 끊고, 술도 안한다고.

[세바퀴] ‘능력자 특집’에서는 ‘아내와 평균 나이차 17세’의 능력남 이한위, 이주노, 홍록기, 박세민이 출연해 연하의 아내를 맞이한 비법을 털어놓았다. 22일(토)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