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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손정은 아나운서, 디제이로 컴백!

MBC 라디오 표준FM의 심야 프로그램 [영화는 영화다]의 디제이로 손정은 아나운서가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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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개편 이후 [영화는 영화다]의 진행을 맡아온 박혜진 아나운서가 육아휴직으로 인해 디제이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그 후임으로 손정은 아나운서가 발탁된 것.
이로써 손정은 아나운서는 새벽 2시 표준FM에서 방송된 [보고 싶은 밤, 손정은입니다]에서 2010년 하차한 이후 3년여 만에 동일 시간대 디제이로 다시 돌아오게 됐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8년 [새벽이 아름다운 이유, 손정은입니다] 등 새벽 시간대 디제이를 꾸준히 맡아온 바 있어 [영화는 영화다]에서의 활약 또한 기대된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영화는 영화다]의 진행을 앞두고 “오랜 만에 다시 만나게 될 새벽 시간 라디오 팬들과의 만남이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새로운 디제이 손정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MBC 표준FM [손정은의 영화는 영화다]는 오는 6월 25일(화) 새벽 2시(24일 밤)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