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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정책 심포지엄 개최

방사선의학의 미래창조 발전전략 모색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종인)이 개원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26일(수) 13:00~17:50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강당에서 방사선의학의 미래창조 발전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공공 및 민간연구기관의 정책 전문가, 방사선의학의 학계 전문가, 정부관계자 등을 중심으로 방사선의학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미래창조과학부와 원자력의학포럼이 후원한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창조경제와 과학기술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방사선의학의 분야별 미래 발전전략이 제시되며, 이후 종합패널토의가 진행된다.

지정 토론자는 서울대학교 강건욱 교수, 중앙일보 이규연 논설위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이장재 전문위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이정원 기획경영본부장, 한국의학물리학회 지영훈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 교류를 통하여 국내 방사선의학의 발전전략 도출 및 연구 협력 네트워크의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

특히 한국원자력의학원 김미숙 방사선의학정책개발센터장은 “분야별 발제와 토론을 통하여 창조경제 시대 방사선의학의 역할과 방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방사선의학의 미래창조 발전전략 심포지엄 프로그램 내용은 (http://www.medicalworldnews.co.kr/bbs/board.php?bo_table=pds&wr_id=97&page=0&sca=&sfl=&stx=&sst=&sod=&spt=0&page=0)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