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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환자 사랑의 시작은 손 씻기부터’

경희의료원 제7회 감염관리 주간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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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이 지난 14일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제7회 감염관리 주간행사인 ‘환자 사랑의 시작은 손 씻기부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들이 제작한 감염관리 사진전, 동영상 작품 관람 및 감염관리 퀴즈대회가 진행됐다.

심사위원으로는 강홍모(호흡기내과·감염관리부장), 이미숙(감염내과·감염관리실장), 오주형(영상의학과·경영관리실장), 이명해(간호본부장) 등이 참석했고 150여 명의 교직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전에는 마취회복실, 인공신장센터, 동관7층 B병동, 동관6층 A병동의 4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동영상 부문은 외래에서 만든 작품이 대상을 수상했다.

제7회 감염관리 주간행사는 의료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병원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감염대책위원회와 감염관리실 주관으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