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도경완 아나운서 폭로!! 장윤정의 밥상은 위험하다?!

지난달 28일 결혼식을 올린 도경완 아니운서가 새신부 장윤정의 요리실력을에 대해 폭로했다.두 사람은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방송최초로 동반 MC를 보며 녹화를 진행했는데, 이날 ‘위험한 밥상’ 코너를 진행하던 중 도경완 아나운서는 새신부 장윤정의 밥상이 위험한 밥상이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그동안 많이 바빠서 요리에 대해 관심을 가질 시간도 배울 시간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도경완 아나운서는 ‘다 이해한다, 요리는 내가 잘하니 내가 알아서 다 하면 된다.’라고 말해 녹화장을 닭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날 방송분에는 가수 홍진영과 KBS 아나운서 조우종이 출연해 새로운 ‘아나트로’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새신랑, 새신부와 함께한 ‘위기탈출 넘버원’은 오는 7월 1일 오후 8시 5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