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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줄리엔강, [파이널 어드벤처]에서 우월한 체력 드러내며 ‘야생 슈퍼맨’으로 불리다!

연예계 대표 만능스포츠맨으로 주목받고 있는 줄리엔 강이 [파이널 어드벤처]에서 남다른 체력을 과시했다.

줄리엔 강은 세 번째 레이스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파른 언덕과 험한 산길을 아랑곳하지 않고 단숨에 통과하는 모습을 보이며 체력 면에서 남다른 두각을 드러냈다.

줄리엔 강의 파트너 정가람은 “두 사람이 함께 완주해야 되는데 형이 쉬지도 않고 거침없이 달리다보니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힘들었다. 레이스 끝나고 주경이 형이 마사지를 해줬는데 아직도 근육이 안 풀린다”며 불만 섞인 한탄을 토로했다.

다른 출연자 역시 레이스 도중 줄리엔강을 만나자 “제발 천천히 좀 가”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진감 넘치는 자전거 레이스는 오는 5일(금) 밤 10시 MBC [파이널 어드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