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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문화 책갈피]조윤범의 청바지를 입은 클래식-피아졸라 <리베르 탱고>

어둠이 깔린 지하의 어느 댄스살롱. 조명이 켜지고 몸을 밀착한 커플이 격정적으로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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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흐르는 강렬한 음악은 탱고의 전설로 불리우는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리베르 탱고’는 탱고에 재즈와 클래식을 접목시켜, 아르헨티나의 탱고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곡이다.

피아졸라는 실험적인 장르의 결합으로 탱고를 세계적으로 알린 장본인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정작 당시에는 이단 취급을 받았다고 하는데….

반도네오니스트 레오정을 만나 ‘리베르탱고‘의 애절한 선율을 이끄는 악기 ’반도네온‘에 대한 궁금증을 파헤쳐보고, 레오정이 이끄는 탱고 콰르텟 아이레스와 함께 시민들을 만나 정통 탱고 향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