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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붐의 영스트리트] ‘No No No’로 돌아온 에이핑크

오는 21일 일요일, SBS 파워 FM [붐의 영스트리트] ‘No No No’로 돌아온 ‘에이핑크’
이미 녹음을 마친 이날 방송에서는, 에이핑크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에이핑크 멤버들이 자신의 이상형을 이야기 했는데 초롱은 자상하고 나만 바라봐 주는 남자, 남주는 쌍커풀이 없는 남자, 표현을 잘 하는 남자, 은지역시 쌍커풀이 없고, 웃는게 예쁜 남자 로 답했고, 이어 보미는 특이하게 뱃살이 있는 미소가 귀여운 남자 라고 답했다.

하영은 쌍커풀이 있는 남자, 빈틈이 많고 패도라가 잘 어울리는 남자가 좋다고 답했으며, 마지막으로 나은은 난 이미 결혼한 여자다, 라고 마무리 지으며, 남자다운 남자가 좋다고 덧붙였다.

이에 DJ 붐은, 에이핑크 이상형에 맞는 남자들을 하나씩 정해줬는데, 먼저 초롱에겐 자상한 남자엔 비폭력 불복종 운동의 간디를 그리고 쌍커풀이 없는 남자엔 율곡 이이, 정은지에겐 부천사는 성이 ‘곽’ 인 자신의 친구 ‘인국’을 골라줬다.

또 보미에게는 레스링 선수 노지심을, 하영에겐 트로트 가수 박현빈을 꼽아줬으며, 끝으로 나은에겐 코트위의 저승사자 ‘압둘자바’ 를 골라주며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