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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내 아내의 모든 것’ 민규동 영화감독,라디오 DJ 도전

2012년 최고의 화제작인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주인공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 대신 마이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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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동 감독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공형진을 대신해 SBS 파워FM(107.7MHz) '공형진의 씨네타운'의 DJ로 나서 청취자들을 만난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을 비롯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서양골동과자점 앤티크] 등의 영화로 이미 그 실력을 입증받은 민규동 감독은, “처음 하게 되는 라디오 DJ라 긴장은 되지만, 재밌을 것 같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민규동 감독이 진행하는 3일 동안,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영화 [미스터고]의 김용화 감독과 영화 [깡철이]로 바쁘게 촬영 중인 배우 유아인이 선뜻 지원사격을 나서기로 했다는 소식!

이에 청취자들은 벌써부터 “감독님이 DJ를 하다니, 기대된다. 영화감독님이 하는 영화 이야기를 꼭 듣고 싶었다” “민규동, 김용화 감독님, 그리고 유아인까지! 영화제가 따로 없을 것 같다”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민규동 감독이 진행하는 씨네타운은 7월 22일 월요일부터 24일 수요일까지, 107.7 MHz SBS Power FM 공형진의 씨네타운(11시-12시)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