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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김병만, 폭순도 마을 사람들에게 염소 한 마리 통째로 쏜 사연은?

지난주 남다른 장사수완을 보이며 물물교환에 성공한 김병만이 야크 카라반의 노하우를 전수해준 폭순도 마을 사람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염소 한 마리를 쐈다.

김병만은 어렸을 적 염소농장을 운영하던 아버지를 도와 염소 손질을 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가죽과 살을 완벽하게 분리했다. 심지어 마을 사람들이 먹기 편하게 내장까지 완벽히 손질, 전문가에 가까운 실력을 뽐내며 지켜보던 병만족은 물론 현지인들마저 깜짝 놀라게 하였다는 후문.

이를 지켜보던 폭순도 마을 사람들은 답례로 아주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선물의 엄청난(?) 비주얼에 병만족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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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얼마 전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한 살 연하의 방송관계자와 결혼을 발표. 화제를 모았던 노우진은 이날 염소 고기를 먹던 도중 갑자기 결혼을 발표, 병만족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특히 결혼할 상대가 정글을 통해 만난 PD라고 말해 현장에 있는 PD를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이 궁금해 할 정글의 법칙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최종회의 아쉬움을 덜어줄 예정이다. 히말라야 최종회는 오는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