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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메가메디칼 서울사무소, 염창동으로 이전

의료기기 전문제조업체 ㈜메가메디칼(대표 김병장)이 9월 1일 서울사무소를 이전한다고 밝혔다.

메가메디칼은 14년간의 등촌동 사무실을 정리하고 서울사무소를 염창동 우림블루나인 비즈니스센터로 이전하는 것.

새로운 서울사무소는 보다 편리한 교통편으로 고객과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번 서울사무소 이전을 기념하여 의사대상 커뮤니티 사이트인 메디게이트와 공동으로 ‘비만 치료장비 보상판매 및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새 장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구형 카복시 보상판매를 통해 신형 카복시를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 행사는 비만클리닉을 운영 중이거나 운영할 예정인 메디게이트 회원들에게만 제공되며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김병장 대표이사는 “메가메디칼이 1999년 이후 14년 만에 새로운 장소로 서울사무소를 이전하게 되었다”며 “이번 이전이 지금까지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 한번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