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연예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아웃사이더&레인보우 재경 환상호흡으로 뮤지컬 무대 선사!

아웃사이더와 레인보우 재경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불후의 명곡> 80년대 오빠특집 전영록편에 출연한 재경은 속사포래퍼 아웃사이더와 듀엣을 결성, 전영록의 대표 히트곡‘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1-32.jpg

아웃사이더와 재경은 이번 무대를 한 편의 뮤지컬로 연출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재경은 학교의 여선생님으로 아웃사이더는 그런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남학생으로 분해 관객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는 후문.

특히 80년대 학창시절을 연상케 하는 책걸상과 칠판, 옛날식 교복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연출은 무대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고.

이들은 과연 실력파 가수들을 누르고 우승을 탈환할 수 있을지? 31일 오후 6시 15분 KBS<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