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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위기탈출 넘버원]윤도현, 집-연습실 총 4번의 침수경험 밝혀…주변사람들에게 수해지원금 천만원 받아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한 윤도현은 과거 자신이 겪은 자연재해에 대해 언급했고, 그동안 총 네 번의 침수를 경험했다는 믿지 못할 사실을 털어놓으며 과거 힘들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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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러한 상황에서 주변 가수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수해지원금을 전달 받았던 사연을 밝히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영상편지를 통해 전했다는 후문!

또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고등학생 당시, 뱀을 직접 잡아 판 사연을 공개해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어릴 적 살던 동네 뒷산에 뱀이 많이 있어서 시간 될 때마다 뱀을 잡아 한약방에 자주 팔곤 했다고….

특히 그는 일반 뱀이 아닌 독사, 살모사의 머리를 매번 맨손으로 잡았지만 신기하게도 한 번도 물린 적이 없다는 사실까지 언급하며 뱀 전문가의 면모를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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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윤도현은 이날 스튜디오에서 뱀을 잘 잡는 방법까지 재연을 통해 직접 공개하며, 함께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 광희에게도 방법을 전달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고등어의 잘못된 보관법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의 위험성과 가을철 독사를 만났을 때 독사의 공격을 피하는 좋은 방법까지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