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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위기탈출 넘버원]하정우, 윤후에 이은 먹방의 차세대 주자는 윤도현?!

지난 2일 방송된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YB 윤도현과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위험한 밥상’ 코너에서는 고등어를 잘 못된 방법으로 섭취했을 경우 일어날 수 있는 위험성을 소개했다.

출연자들이 직접 고등어 요리를 맛보며 정답을 추측하는 도중에, 김종국이 뜬금없이 윤도현에게 먹방이 되는 스타일이라며 칭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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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이어 사람의 먹는 모습을 보면 밉지 않게, 맛있게 보이는 입모양이 있는데, 윤도현의 오물오물 먹는 입모양이 그렇다며 설명을 덧붙였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김준현은 ‘먹코치’ 자리의 위기의식을 느끼며 평소보다 더 열심히 먹었다는 후문.

이날 방송도중 가을 뱀을 만났을 때 대처법을 전하는 코너에서 각자 뱀을 만났을 경우를 재연하며 문제를 풀었다.

이에 황광희는 무대에 있는 모형 뱀을 보며 실제 뱀을 만난 것처럼 비명을 지르며 상황 극을 펼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광희는 실제 타 프로그램에서 자다 일어나보니 머리위에 똬리 튼 뱀을 만난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는 위험한 밥상에 이어, 가을 뱀과 어린이 질환 위험성에 관한 정보도 전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