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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박성호 연예대상 욕심내다![인간의 조건]…충격결말

‘권장칼로리로 살기’ 체험을 하며 생활 속 운동인 줄넘기, 배드민턴 등을 즐기던 박성호가 보다 전문적인 운동 배우기에 나섰다.

박성호가 선택한 운동은 ‘칼리 아르니스’로, 영화 <아저씨>에서 배우 원빈이 연기한 후 이슈가 된 무술이다. 정태호와 함께 칼리 아르니스 배우기에 나선 박성호는 생각보다 어려운 운동에 당황했지만, 생활체육인답게 금방 무술동작을 익혔다.

운동을 마친 박성호와 정태호는 멤버들 앞에서 칼리 아르니스 시범을 보였고, 멤버들도 영화 <아저씨>의 배경음악을 틀어주고, 자진해서 상대배역도 해주는 등 박성호를 도왔다.

성공적인 재연에 뿌듯해하는 박성호를 본 멤버들은 아쉬운 점이 있다며  영화 속 원빈처럼 실제로 머리카락 자르라고 제안했고, 박성호는 매몰차게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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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준호는 머리카락을 자르는 순간 연예대상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호언장담하며 유혹에 나섰고, 박성호는 연예대상 욕심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박성호의 모습에 멤버들 모두 머리를 밀라고 부추기기 시작하는데, 박성호의 <아저씨> 재연과 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든 충격 결말은 9월 7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KBS 2TV [인간의 조건]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