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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김준현, 맥주로 칼로리 전부 소비하다?![인간의 조건]

‘권장칼로리로 살기’ 체험을 하며 맥주광고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던 김준현에게 시련 아닌 시련이 찾아왔다. 바로 촬영을 위해 맥주를 마셔야 하는 것이었다.

김준현은 어쩔 수 없이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고, 총 7캔의 맥주를 마셔 하루 동안 섭취해야할 ‘권장섭취칼로리’를 모두 채웠다.

이에 김준현은 저녁에 5대영양소 가득한 김밥을 만들어먹으려던 부푼 꿈이 좌절돼 우울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맥주의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점심 이후로 아무것도 먹지 못해 빈속이었고, 그 빈속에 맥주 7캔을 내리 마셔 취하고 말았다.

숙소에 도착한 김준현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자신이 왔음을 알렸고, 이에 아무 반응이 없자 형이 왔는데 자고 있다며 허경환을 구박하기 시작했다.

허경환은 술 먹고 왔으면 그냥 자라고 김준현을 구박하며 술 취해 들어온 남편을 혼내는 아내의 분위기를 풍겨 웃음을 자아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