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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신보라의 재발견…솔직하고 털털한 모습공개[힐링투어야생의 발견]

이렇게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본적이 있을까! 여행을 즐기는 신보라의 꾸밈없는 반전매력을 만난다.

해가 중천에 뜨도록 텐트에서 전혀 일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게으른 아침, 꾸물거리며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일어나 카메라를 보고 얼굴을 가리며 애써 회피하지만 이내 곧 아랑곳하지 않고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꾸밈없이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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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한 그녀만의 매력은 또 있다. 오지마을을 지나던 중 고추밭에서 일하는 할머니를 만난 신보라의 경상도 사투리가 폭발!

여든의 시골할머니를 반하게 한 신보라의 친근감있는 모습, 하지만 자신을 알아보겠느냐는 질문에 할머니가 전혀 모른다고 하자 이에 유명 개그우먼으로서 굴욕을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