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합격자, 배종훈 지휘자 지도 거쳐 11월 9일 국립중앙극장서 아이레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 이하 한국노바티스)가 암 환우 및 환우 가족을 대상으로 ‘제4회 희망 톡케스트라’ 협연자 선발을 위한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환우들은 9월 20일까지 간단한 이력 및 자기소개, 지원동기, 공유하고 싶은 사연을 포함한 참가신청 이메일을 talkestra@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가능한 모집 부문은 성악 및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솔로 목금관악기 등을 포함하는 기악 부문으로,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2차 오디션 일정이 개별적으로 통지되어 2주 이내에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디션 합격자는 이후 한 달간 배종훈 지휘자의 연습지도 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9일 국립중앙극장에서 진행되는 제4회 희망 톡케스트라 무대에 올라, 아이레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협연의 기회가 주어진다.
희망 톡케스트라는 2010년 8월 첫 공연으로 시작된 암 환우 및 환우 가족들의 희망을 위한 특별한 무대이다.
‘톡케스트라(Talkestra)’는 토크(Talk)와 오케스트라(Orchestra)의 합성어로, 세계적인 지휘자 배종훈이 이끄는 아이레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음악연주와 방송인 박경림씨의 재치 있는 토크가 만난 새로운 장르의 공연이다.
특히 지난 3회부터는 음악에 재능과 열정이 있는 암 환우가 직접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연주를 선보이고, 자신의 투병 사연을 공유하며 참가 환우들과 희망을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 에릭 반 오펜스 사장은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희망 톡케스트라는 무엇보다 환우들의 열정과 희망으로 준비되는, 환우들이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환우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가를 통해 공연을 보러 온 수많은 환우와 가족, 의료진에게 더 큰 감동을 전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희망 톡케스트라’는 매회 600여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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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톡케스트라 운영사무국 02-552-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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