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연예

[나 혼자 산다] 김광규, “김제동에게 냄새 난다” 첫 만남에서 독설 작렬

 

김제동은 [나 혼자 산다] 모임에 깜짝 방문해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평소 김제동은 혼자 사는 노총각의 대표주자인 만큼 기존 무지개 회원들과 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15083_201305271805501_P.jpg


김광규는 “김제동이 왜 아직 솔로인 이유를 냉정하게 말해달라”는 노홍철의 질문에 “몸에서 냄새가 난다”며 처음 만나는 자리였음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독설을 날려 김제동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에 김제동 역시 지지 않고 김광규를 공격해 두 사람의 난타전이 펼쳐져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서인국, 쓰레기 집 청소 위해 어머니 직접 상경

서인국의 지저분한 집이 드디어 위기(?)를 맞았다. 

MBC [나 혼자 산다] ‘가족의 이름으로’ 편에서 서인국은 울산에서 오랜만에 상경한 어머니와 만났다. 하지만 만남의 반가움도 잠시, 오붓하게 식사를 하고 기분 좋게 집에 들어와 쉬려는 서인국에게 어머니의 잔소리 폭격이 시작됐다.

서인국의 어머니는 “방송에 나온 지저분한 집을 보고 주변에서 얼마나 걱정을 많이 하는지 모른다”며 “청소 해주려고 울산에서 온 거다”라는 진짜 상경 목적을 밝혔다. 이어 어머니의 쉴 새 없는 잔소리와 함께 대대적인 대청소가 시작됐다는데. 과연 이번 청소의 난(?)을 통해 서인국의 집이 새롭게 탄생할 수 있을까?

이성재, “B1A4는 복사용지 아냐?” 아이돌 이름 몰라 진땀 뻘뻘

이성재가 딸과 통화하다 아이돌 이름을 몰라 진땀을 뺐다.

이번 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가족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 딸바보로 알려진 이성재는 캐나다에 있는 두 딸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딸들이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영상 편지를 찍어오기로 한다.

이성재는 “요즘 B1A4를 좋아한다”는 딸의 말에 “B1A4는 복사용지 아냐?”라고 반문해 세대 차이를 실감했다. 또한 샤이니의 ‘키’를 계속해서 ‘티’라고 발음하는 등 아이돌 이름을 몰라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나 혼자 산다] 김제동 깜짝 등장, 12년차 독거 노총각 냄새 물씬 풍겨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모임에 김제동이 깜짝 등장했다.

중국집에서 모여 얘기를 나누던 출연자들은 김제동의 예기치 않은 등장에 “왜 이제야 오셨냐”, “항상 기다리고 있었다”며 열렬히 환영하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김제동과 친분이 두터운 노홍철은 “평소 김제동 집을 자주 방문한다”며 “누구든 방문할 수 있도록 비밀번호를 공개해두고 산다”고 폭로(?)했다. 이어 “여배우들이 많이 찾아오시더라”라고 밝혀 모든 회원들의 부러운 눈길을 받았다고.

이어 무지개 회원들은 연예계 노총각 자취 고수인 김제동을 향해 ‘부모님 잔소리 대처법’, ‘연애 노하우’ 등 각종 질문을 쏟아냈고, 김제동의 막힘없는 노련한 대답에 손뼉을 쳤다는 후문이다.

김제동의 깜짝 방문과 함께 무지개 회원들이 가족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담겨질 MBC [나 혼자 산다] ‘가족의 이름으로’는 오는 7일(금) 밤 11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