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정종철, 위기탈출 넘버원 팬인 아들위해 온가족 총 출연!

이날 방송분에서는 정종철 뿐만 아니라 부인 황규림과 아들 정시후 군도 함께 출연해 여름 등산 시 벼락사고의 위험성과 벼락이 쳤을 때 위험을 피할 수 있는 대처법을 전했다.

개그맨 정종철은 섭외 전화를 받고, 평소 ‘위기탈출 넘버원’의 광팬인 아들 정시후군을 위해 선뜻 출연의사를 밝혔다는 후문!

 

몸꽝에서 몸짱으로 변신한 정종철의 탄탄한 몸매와 아빠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붕어빵 아들 정시후 군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은 셋째 출산 후 100kg에 육박했던 몸무게였으나 무려 40kg 감량 성공!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노하우를 VCR에 고스란히 녹여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국가대표 록보컬리스트 박완규와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MC들과 함께 안전상식을 전했다.

 

박완규는 이날 녹화장에서 벼락에 맞을 뻔 했다는 사연을 공개!
바로 앞집이 벼락에 맞아 불에 탄 모습을 목격했다는데... 몇 년 후 그 집이 또다시 벼락에 맞는 무시무시한 장면을 봤다고 말해 놀라움 자아냈다.
 
 이 내용은 오는 6월 24일 오후 8시 5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