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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경희의료원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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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이 지난 13일부터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통해 환자는 병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집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으로 각종 의료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발급과 동시에 출력, 메일 전송, 팩스 전송 등의 기능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약시킬 수 있다.

인터넷으로 발급되는 의료증명서는 입퇴원확인서, 외래통원확인서, 입원진료비계산서, 외래진료비납입확인서, 상급병실사용확인서, 소득공제용 납입확인서 등 총 6종의 서비스다.

경희의료원은 환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양방‧한방‧치과의 통합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을 최초로 시행하는 의료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