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정말 개를 사랑하는구먼…, 빵과 우유
◆어떤 약속
- 감독 : 필감성
- 출연 : 정만식, 김하준
- 장르키워드 : 판타지/스릴러
- 시간 : 29분
- 제작년도 : 2011
- 제작 프로듀서 : 김성환
- 시나리오 : 정도윤
- 줄거리 : 죽은 사람으로부터 문자메시지를 받고 있다고 믿는 한 남자… 선구는 어느 날 밤 자신에게 해고당했던 직원 일준을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다.
- 감독 : 필감성
- 출연 : 정만식, 김하준
- 장르키워드 : 판타지/스릴러
- 시간 : 29분
- 제작년도 : 2011
- 제작 프로듀서 : 김성환
- 시나리오 : 정도윤
- 줄거리 : 죽은 사람으로부터 문자메시지를 받고 있다고 믿는 한 남자… 선구는 어느 날 밤 자신에게 해고당했던 직원 일준을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다.
다음 날, 선구는 일준이 이미 3일전에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공포에 휩싸인다.
그렇다면 어제 만난 건 누구란 말인가? 한 편 그날부터 선구는 약속을 지키라는 정체불명의 문자를 받기 시작한다. 선구는 그 문자가 분명히 죽은 일준과 관련이 있다고 믿는데…
▲‘어떤 약속’ 필감성 감독의 연출의도
“언제 밥 한번 먹자” “조만간 보자!” 우리는 살면서 맘에도 없는 약속을 자주하고 또 바쁘다는 핑계로 그 약속을 무심코 잊곤 한다. 다른 사람들도 그러겠지, 라고 합리화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막상 그 약속이 상대방에게 매우 절실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느끼는 당혹감이란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그 당혹감이 한 남자에게 불안이 되고, 불안이 공포로 전이되는 과정을 스릴러라는 장르적 틀 속에 담아보고 싶었다.
▲‘어떤 약속’ 영화제 상영 및 수상내역
제2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2012)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2012)
제1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4만 번의 구타 (2012)
▲‘어떤 약속’ About 필감성 감독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나 2003년에 동국대학교 영상학부 영화연출과 졸업. 현재는 동 대학원 영화연출과에 재학 중이다.
2000년 김성수 감독의 <무사>에 조연출로 참여하는 등 다수의 영화에서 활동했다. 현재 CJ과 나비픽처스가 공동 제작하는 영화 <로드쇼(가제)>의 연출을 준비 중이다.
2000 < Sunday Morning >
2002 < 211 >
2011 < 어떤 약속 >
2002 < 211 >
2011 < 어떤 약속 >
◆자네 정말 개를 사랑하는구먼…
- 감독/시나리오 : 김인배
- 출연 : 원풍연, 김춘기, 이재환, 정서연, 이영기
- 장르키워드 : 코미디/어드밴처
- 시간 : 28분
- 제작년도 : 2010
- 제작 프로듀서 : 조여래, 장한얼
- 줄거리 : 만년 과장 오성민. 사장님은 회사에서 개를 기른다. 성민은 사장님에게 잘 보이기 위해 개에게 점심을 준다. 그런데 갑자기 개가 쓰러진다.
- 감독/시나리오 : 김인배
- 출연 : 원풍연, 김춘기, 이재환, 정서연, 이영기
- 장르키워드 : 코미디/어드밴처
- 시간 : 28분
- 제작년도 : 2010
- 제작 프로듀서 : 조여래, 장한얼
- 줄거리 : 만년 과장 오성민. 사장님은 회사에서 개를 기른다. 성민은 사장님에게 잘 보이기 위해 개에게 점심을 준다. 그런데 갑자기 개가 쓰러진다.
▲‘자네 정말 개를 사랑하는구먼…’ 김인배 감독의 연출의도
끊임없이 이동하는 캐릭터를 통해 운동성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자네 정말 개를 사랑하는구먼…’ 영화제 상영 및 수상내역
제9회 미쟝센단편영화제 희극지왕 (2010)
▲‘자네 정말 개를 사랑하는구먼…’ About 김인배 감독
1980년 서울 출생. 중앙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영화 작업 중이다. <자네 정말 개를 사랑하는 구먼…>은 감독님의 세 번째 연출작이다.
2004 <빠는 게 좋아>
2005 <죄와 벌>
◆ 그 때 그 배우 ‘빵과 우유’의 배우 원풍연
2003년 원신연 감독의 작품 <빵과 우유>의 노동자 원씨 역할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빵과 우유>는 한 철도 노동자가 해고통지를 받은 후, 자살을 하려고 마지막 출근길에 오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영화.
남겨지게 될 가족들을 위해 보험금을 남겨주고자, 마지막 결심을 하기 된 노동자 원씨. 그러나 그의 앞에 난데없이 바위 덩어리가 나타나면서, 영화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빵과 우유>를 만든 원신연 감독과 주연배우였던 원풍연은 형제관계. 원신연 감독과 원풍연 배우는 평생 노동일로 살아오신 아버님에 대한 느낌들을 이 영화를 통해 표현해냈다고 한다.
평생을 가족들을 위해 일해오신 아버지의 땀과 노력, 그리고 그 굴레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나머지의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 현실….
영화 속의 모델이 되었던 아버지를 그리고 평생을 함께한 형제가 만든 영화. 이 영화는 대한민국 영화대상과 서울독립영화제 등에서 수상하며 많은 호응을 얻어낸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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