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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광희 “연애경험 없는 박지선 같은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 독특 결혼관 고백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가 ‘연애경험 없는 여자’와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연애경험 많은 여자가 잘 산다?’를 주제로 다뤘던 지난 풀하우스 녹화에서 MC의 “예쁜데 많이 놀아본 김지민 씨와 연애경험 없는 박지선 씨, 두 사람이 있다면 누구와 만나고 싶냐”는 질문에 광희는 “박지선과 만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광희는 “아빠가 결혼해보니 얼굴 뜯어먹고 사는 거 아니라고 하시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광희에게 선택받지 못한 김지민이 “둘이 결혼하면 2세의 외모는 어떡하냐”고 되묻자 광희는 “나 닮으면 끝난 거니까, 어짜피 수술은 해야 한다”며 쿨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주 풀하우스에서는 조우종 아나운서, 이계인, 김세아가 ‘그래, 결심했어’를 주제로 인생 에피소드를 전한다. 또 실제 아내들의 ‘이 가방 어때?’라는 뜬금없는 문자에 대한 남편들의 리얼한 반응 등 여자들의 돌려 말하기 화법에 관해 남자들의 솔직한 심정이 공개된다.

광희의 결혼관은 오는 금요일 저녁 8시 55분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