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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못난이 주의보] 못난이 ‘힐링 4남매’ 똘똘 뭉쳐 노래방 단합대회 펼친 사연은?!

SBS [못난이 주의보]의 훈훈한 ‘힐링 4남매’ 임주환, 강별, 최태준, 설현이 아이돌 못지 않은 통통 튀는 재기 발랄함으로, 시청자 안방극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달할 전망이다.

오늘(27일) 방송될 [못난이 주의보] 71회에는 준수(임주환 분), 진주(강별 분), 현석(최태준 분), 나리(설현 분)가 똘똘 뭉쳐 ‘공씨 집안 4남매표’ 노래방 단합대회를 펼친다. 이번 단합대회는 진짜 스타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막내 나리에게 전해진 기쁜 소식 덕분에 성사된 자리로, 4남매 모두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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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임주환, 강별, 최태준, 설현은 마치 공연을 앞둔 4인조 그룹처럼 팽팽한 긴장감과 비장함을 내뿜고 있다.

그러나 이내 본색을 드러낸 ‘힐링 4남매’는 기다렸다는 듯 감춰두었던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여, 지켜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특히, 평소에는 시크하고 냉철한 ‘공검사’로 통하는 현석마저 형과 누나, 막내 동생 앞에서만큼은 개구쟁이처럼 무장해제된 모습을 보이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촬영 당시, 너나 할 것 없는 활약을 펼친 임주환과 강별, 최태준과 설현은 촬영인지 실제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신나고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공씨 집안 4남매의 소박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사람 냄새 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평일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못난이 주의보]‘힐링 4남매’의 노래방 단합대회의 전말은 오늘 밤(27일) 7시 20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