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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가수 신해철 [K소리 악동]타이틀곡 제작, 반응폭발!

‘K소리 악동’ 음악! 신해철이 책임진다!

 



지난 25일 첫 선을 보인 ‘K소리 악동’ 방송 후 중심 화두로 떠오른 악동 타이틀곡. 가수 신해철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큰 이슈를 몰고 왔다. 오랜 시간 동안 음반 작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프로듀싱 소식이 더욱 반가울 수밖에 없는데,

폭발적으로 커져 가고 있는 K팝의 아성을 한국의 대표 문화 콘텐츠 국악으로 이어가기 위해 야심차게 기획한 ‘K소리 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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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취지에 걸맞게 국악은 지루하다는 편견은 벗어버리고, 그동안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를 통한 타이틀곡이 완성되었다. 모노크롬(monocrom) 앨범 발매 이후 만나기 힘들었던 국악에 대한 신해철의 애정과 고집을 엿볼 수 있는 반가운 음악!

이 곡은 최종 15인에 선발된 소리 재주꾼들의 목소리를 직접 녹음하여 만들어진 곡으로 장장 4개월에 걸친 작업이 이루어졌다. 기본 장단에서부터 마지막 소리 믹싱까지 곡 작업에 열정을 쏟아낸 음악감독 신해철은 피로누적으로 병원을 찾기도 했다고.

‘K소리 악동’에 대한 신해철의 애정은 타이틀곡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녹음은 물론, 음향기기 선택 하나하나까지 모두 신해철이 직접 나섰고, 녹음에 사용된 악기들 역시 신해철이 아끼는 개인 장비였다고 한다. 수개월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신해철만의 색다른 타이틀곡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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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소리 악동’은 15인의 청소년들이 각자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깨고, 국악의 잠재된 가능성으로 세계무대에 나선 도전기를 그린 11부작 다큐멘터리다.

영국 에든버러에서 펼쳐진 아이들의 환상적인 무대, 그 무대를 만들기까지의 예측불허, 다사다난 험난했던 과정 모두를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20분 KBS1TV ‘K소리 악동’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20분, 악동들이 매회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함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