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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혜승 아나운서, 방송 첫 출연하는 훈남 남편 응원 차 ‘풀하우스’ 찾아

SBS 이혜승 아나운서가 ‘풀하우스’를 통해 훈남 남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는 이혜승 아나운서의 남편 민준기 씨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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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비주얼로 이목을 모은 미국 변호사 민준기 씨는 ‘민병철어학원’으로 유명한 민병철 교수의 아들이기도 하다.

이 날 민준기 씨는 “아나운서와의 결혼, 추천한다”며 “아내는 예쁘고 똑똑하고 자기 관리도 잘하며 정보력이 뛰어나다”고 아내 자랑을 끝없이 늘어놓았다.

하지만 뒤이어 “부부싸움에는 많이 지는 편”이라며 “불리할 때마다 아내가 내 발음과 문법을 지적한다”고 순탄치만은 않은(?) 아나운서와의 결혼 생활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승 아나운서는 남편의 첫 촬영 응원 차 녹화 현장을 직접 찾아 제작진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기도 하며 애틋한 부부애를 과시했다는 후문.

한편 이번 주 풀하우스에서는 ‘나 어디가 좋아서 결혼했어?’라는 아내의 문자에 대한 남편들의 반응이 공개된다.

또 ‘꼭 한번 만나고 싶은 사람’을 주제로 다뤄 김지민을 위급 상황에서 구해준 남학생과, 장영란의 싼티(?) 쌍꺼풀을 만들어준 안과 의사에 얽힌 사연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