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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해피투게더3]김영희“나보다 더 유명한 엄마, 이제 예능코치까지”

이번주 목요일 밤 [해피투게더3]는 ‘웃겨야 사는 여자들’특집으로 안영미, 정경미, 박지선, 김영희가 나와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다.

요즘 어머니와 함께 예능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김영희는 “어머니가 자꾸 나를 가르치려고 한다.”고 고백했다.

평소 <맘마미아> 모니터를 열심히 하는 어머니는 김영희에게 “넌 왜 조리 있게 말을 못하니. 설명을 앞에 하고 신비감 있게 뒷부분에 웃긴 말을 해서 딱 터트려야지” 라고 예능 조언까지 해주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김영희는 “어머니가 <맘마미아> 고정출연자이다 보니 가끔 스페셜게스트한테 밀릴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집에 와서 방송 분량에 대해 후회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