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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해피투게더3]안영미 “나의 19금 개그 엄마도 즐긴다!”

이번 주 [해피투게더3]는 ‘웃겨야 사는 여자’ 특집으로 최근 19금 개그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안영미가 나와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다.

안영미는 “우리 엄마는 나의 19금 개그를 즐긴다.”고 밝히며 “신동엽선배와 함께는 생방송 프로그램에 어머니가 보러 오신 적 있다. 다른 어머니들은 딸이 19금 개그를 하며 민망해하시는데 우리엄마는 박수까지 치며 나를 환호해줬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이어 정경미도 “작년에 안영미랑 같이 공연한 적 있다. 그때도 안영미가 수위조절 못하고 야한 농담을 계속하는데도 영미어머님은 멀리서 이를 하얗게 내놓으시고 웃고 계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더 자세한 이야기는 목요일 밤 11:20~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