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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글로벌 성공시대]키르기스 금융산업의 개척자 ‘최광영’

중앙아시아의 진주, 키르기스스탄

시장경제의 불모지였던 그 곳에 금융 산업을 개척한 한국인이 있다.

키르기스스탄 내 자본금 규모 1위!

정직성과 도덕성을 갖춘 상업은행, KICB

기존의 대출관행을 개선시켜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키르기스스탄의 경제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는 KICB은행과 한국인 은행장 최광영!

유리시아 대륙의 중심부인 키르기스스탄에 꿈의 은행을 설립한 최광영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KICB는 안정적이고 이상적인 금융기관입니다. 앞으로 키르기스스탄 경제의 중요한 척도가 될 것입니다.”
로자 오툰바예바 /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 불리는 키르기스스탄. 그 곳에 한국인 최광영이 설립하여 최대의 상업은행으로 평가 받고있는 KICB은행이 있다. KICB은행은 설립한 지 10년 만에, 키르기스스탄 내 자본금 규모 1위 은행으로 우뚝 섰다.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KICB은행과 최광영을 일컬어 앞으로 나라의 경제발전을 이끌어갈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평가한다. 최광영과 그의 은행이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는 그 만의 특별한 경영지침과 신념이 있다.

믿을 수 있는 은행, 신뢰 받는 은행이 되겠다는 올곧은 신념을 가지고 KICB를 이끌어 온 최광영. 그는 직접 마케팅을 하고 현장을 방문하며 고객들에게 신뢰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일을 할 때는 머리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발로 뛰어야 한다는 현장중심의 은행장이다 오는 8월 31일(토), KBS 1TV <글로벌 성공시대>에서는 ‘키르기스 금융 산업의 개척자, 최광영’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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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영, 키르기스스탄 금융산업의 선두주자가 되다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키르기스스탄에서 금융산업을 선두주자로 자리잡은 KICB은행의 최광영 은행장. 키르기스스탄 금융산업을 개척한 그의 시작은 한국의 평범한 말단 은행원이었다.

그는 항상 자신만의 이상적인 은행을 그려가며 미래를 계획했다. 그리고 한국의 은행에서 20년 간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키르기스스탄에 자신이 꿈꾸던 은행을 설립한다.

KICB는 키르기스스탄에 선진 금융 제도를 도입한 최초의 은행이다. 키르기스스탄 내에서 국제금융기관에 의해 설립된 은행도 KICB가 가장 처음이다.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키르기스스탄 금융산업 발전을 이끌어 준 KICB은행장 최광영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지금은 다른 은행들의 본보기가 되며, 가장 안정적이고 이상적인 은행이라고 평가 받는 KICB은행. 최광영과 그의 은행을 가리켜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KICB가 앞서 가면 다른 은행들도 따라갑니다. 최광영 행장은 뛰어난 리더입니다.”
일레바이프 / AKB 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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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은행가, 최광영
한국인 은행장, 최광영에게는 은행경영에 있어 특별한 신념이 있다. 그는 가만히 의자에 앉아서 처리할 수 있는 일이라도, 항상 현장에 방문하여 하나하나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고 점검한다.

은행장이지만 일반 사원들과 마찬가지로 직접 현장에서 마케팅을 하며 고객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이처럼 특별한 은행장의 노력은 한국인 특유의 끈기와 근면성이 밑바탕이 되었다.

항상 고객들에게 신뢰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최광영. 은행원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정직성이라고 말하는 그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은행장이다.

“키르기스스탄에서 은행다운 은행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이 나라 은행이 가야될 길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최광영 / KICB 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