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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비타민] 김나영, 대변왕에 이어 소변왕까지 비타민 건강미인 등극!

KBS2 <비타민>의 개성 넘치는 고정게스트 김나영이 비타민 건강미인으로 등극해 화제이다.
 
오는 26일에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는 대한민국 성인여성 4명 중 1명이 겪는다는 요실금을 비롯해 방광염, 요로결석 등 여성들의 비뇨기 질환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의 비뇨기 건강을 알아보기 위해 각자 소변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소변의 횟수와 색을 점검하는 이번검사에서 김나영이 소변왕으로 선정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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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하루에 평균 5~6번 정도 깨끗한 노란색 소변을 본다.”며 비뇨기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김나영은 지난 대장암 편 대변왕에 이어 소변왕까지 2관왕에 올라 비타민 건강미인으로 등극했다. 한편, 김정민은 “나는 노란색보다는 초록빛이 도는 소변을 본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날 전문의로 출연한 분당차병원 여성비뇨기과 홍재엽 교수는 “소변은 요로기와 신장 건강을 반영하므로, 소변보는 횟수와 색깔만으로도 방광염, 신장염, 요로결석, 방광암까지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며 소변 점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다산의 여왕 김지선, 네 아이 출산으로 인한 요실금 증상 호소?!

개그우먼 김지선이 KBS2 <비타민>에 출연해 출산으로 인한 요실금 증상을 호소해 화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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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에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는 요실금, 방광염, 요로결석 등 여성 비뇨기 질환을 알아보는 가졌다. 이날 출연한 출연자들의 비뇨기과 관련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던 중, 개그우먼 김지선이 4명의 자녀 출산으로 인한 요실금 증상을 호소한 것.
 
김지선은 “첫째아이가 다니는 태권도 학원에서 부모와 함께 2단 줄넘기를 하는 행사가 있었다. 내가 승부욕이 강해서 정말 열심히 했는데 뛸 때마다 소변이 조금씩 새는 바람에 큰 실수를 할 뻔했다.”며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고백했다. 또한 김지선은 “넷째아이까지 네 아이를 출산할 때마다 요실금 증상이 더 심해졌다.”며 그동안 숨겨왔던 말 못할 고통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다산의 여왕 김지선이 밝히는 요실금 극복 비결은?

개그우먼 김지선이 출산으로 인해 고생했던 요실금 극복 노하우를 공개했다.
오는 26일에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는 여성 비뇨기 질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출연한 개그우먼 김지선은 4명의 자녀 출산으로 요실금을 겪었다고 고백했는데, 그녀가 특별히 요실금 극복을 위한 비결로 꾸준한 케겔 운동을 꼽아 화제이다.
 
김지선은 “케겔 운동이 요실금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꾸준히 했다. 방귀를 참는다는 생각으로 항문을 위로 조이면 된다.”며 케겔 운동을 소개했다. 이에 출연자들도 요실금 예방을 위한 케겔 운동을 다같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 함께 케겔 운동을 해본 김애경은 “주변에서 케겔 운동이 요실금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직접 배워보니 정말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날 전문의로 출연한 분당차병원 여성비뇨기과 홍재엽 교수는 “케겔 운동은 골반근육 수축으로 요도와 항문 괄약근에 영향을 준다. 골반근육이 튼튼해지면 쳐진 방광과 요도가 원위치로 복구되기 때문에 요실금 예방에 효과적이다.”며 케겔 운동에 대한 의견을 더했다.
 
김애경, 배연정, 이혜정, 이봉원, 김지선, 변기수, 김나영, 김정민이 출연한 이 날 방송은 오는 26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에 KBS2 <비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