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은 KBS 해피FM '애청자 PD DAY!' 해피FM이

'애청자 1일 PD'를 찾습니다.

KBS 2라디오 해피FM(수도권 FM 106.1)이 7월 1일(월) 개국 13주년을 맞아 하루종일 <애청자 PD DAY>로 프로그램을 꾸민다.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고품격 대중음악 중심채널인 KBS 해피FM에서 각 프로그램별로 '애청자 일일PD'가 선곡한 음악으로 꾸미고 개국 13주년을 상징하는 '13'과 관련된 푸짐한 선물까지, 아주 특별한 하루를 마련한다.

 

매일 오전 7시, 출근길의 다정한 친구가 되어주는 <당신의 아침 박은영입니다>와  <왕영은의 해피타임 4시>에서는 KBS 해피FM과의 특별한 인연을 주제로 한 문자 사연을 받아 13만원의 회식비를 지원하고 13명의 청취자에게 치킨과 비타민 등 푸짐한 선물을 보내준다.

이어, 저녁 6시부터<이소라의 메모리즈>, <진양혜의 음악공감>, <유영석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에서는 '애청자 일일PD'가 직접 선곡한 노래로 꾸며지는데, 특히 <진양혜의 음악공감>에서는 7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애청자 일일PD가' 직접 1시간을 전체 선곡하는 파격적인 특집을 마련한다.

'애청자 일일PD'로 선발된 애청자에게는 소정의 방송 제작비와 함께 '명예 kBS 라디오PD 증서'가 주어진다.

 

정철훈 2라디오 EP는 “음악을 강화한 KBS 해피FM이 개국 13주년을 맞아, 청취자들이 직접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는 특집을 통해 청취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향후 음악중심 채널로의 입지를 다지게 될 것‘이라며 이후에도 해피FM은 적극적으로 청취자를 찾아가고, 참여시키는 쌍방향 라디오로 자리매길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매일 그대와 김동규입니다>에서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순천 정원박람회 현장으로 키스테이션을 이동,  세미클래식, 명품가요로 꾸미는 <정원콘서트>를 열어 지역 청취자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7월1일, 푸짐한 선물도 받고 직접 선곡한 노래가 KBS 해피FM을 통해 전국에 울려퍼지는 짜릿한 기회를 함께하고 싶은 애청자들은 KBS 라디오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KBS 해피FM이 '애청자 1일 PD'를 찾습니다.

 

 

 KBS 2라디오 해피FM(수도권 106.1Mhz)이 개국 13주년을 맞아, <애청자 1일 PD>를 찾는다.

 

선발된 애청자 PD들은, 해피FM 개국 기념일인 7월 1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진양혜의 음악공감’ (매일 오후 8시 5분)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해 선곡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7월 1일에는 선발된 애청자 PD가 프로그램 전체 선곡에 참여하고, 원하는 코너도 꾸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더불어, 소정의 ‘방송제작비’가 지급되고 '명예 KBS 라디오PD 증서’ 도 주어진다.

 

이번 <애청자 1일 PD>의 연출을 기획한 KBS 2라디오 정철훈 EP는, “요즘은 대중음악에 조예가 깊은 청취자가 늘어나는 추세” 라며 “청취자들이 직접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는 특집을 통해 중장년층 대항 대중음악 전문채널로 전환한 해피FM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KBS 2라디오 해피FM <애청자 1일 PD>는, 대중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현재 KBS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KBS 라디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