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스트들이 밝히는 하프에 대한 오해와 진실!
천상의 소리, 하프의 매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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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범의 청바지를 입은 클래식]
-헨델 <하프 협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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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만 있으면 대학에 간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부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악기 하프. 우리가 알고 있는 하프에 대한 이야기는 진실일까? 하프에 대해 갖고 있는 오해와 편견을 풀기위해 하피스트들이 모였다! 천상의 소리, 부자들만 연주하는 악기라는 이미지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하프’의 실체! 겉으로는 연주하는 모습이 우아해 보이지만 드레스에 감춰진 발은 7개의 페달을 밟느라 분주하다는데... ‘천사의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악마처럼 연습해야 한다’는 하피스트들의 고충부터 하프 운반과 가격에 대한 이야기까지, 베일에 가려졌던 하프의 비밀을 대 공개한다. 18세기에 작곡된 헨델의 ‘하프협주곡’은 하프를 위해 작곡했지만 오르간 협주곡으로 출판됐다는데.. ‘하프협주곡’에 얽힌 비화! 하피스트 박라나 씨를 만나 그 이유를 알아보고, 신도림역 야외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프협주곡 B장조>를 즐겨본다.
[김창완의 예술수다]
- 마음의 풍경을 집으로 옮기는 건축가 조정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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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고 화려한 기념비적인 건축물을 짓는 21세기의 건축가들. 그러나, 곧 사라질지 모르는 ‘옛’ 동네에 더 관심이 많은 건축가가 있다. 서울의 북촌과 서촌 등의 재개발에 참여하며 옛 모습을 그대로 살려온 건축가 조정구. 사라질지 모르는 우리 ‘동네’에 숨을 불어넣는 그를 가수 김창완이 만났다. 국내 최초의 한옥호텔 ‘라궁’과 가회동의 소안재, 삼청동의 성연재 등, 10평짜리 개인 주택에서부터 한옥호텔까지 수 많은 한옥을 지어온 건축가 조정구. 하지만, 그는 스스로를 ‘한옥’을 모르는 건축가라고 말하는데.. 그가 13년, 600회가 넘게 서울의 골목 구석구석을 답사한 이유는 무엇일까? 서울 한복판에 있는 ‘절벽 아래의 동네’부터 ‘주거 최후의 전선’ 쪽방 촌까지. 곧 사라질지 모르는 공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수집하고, 그 가치를 알아보는 건축가 조정구와 함께 유쾌한 수다를 펼친다.
[사물의 재발견]
- 높아지는 굽 만큼 커지는 자신감, 여심을 매혹하는 ‘하이힐’의 모든 것!
여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하이힐. 원래는 남자들의 신발이었다는데? 기원전 4세기, 그리스의 고분벽화에 등장한 최초의 하이힐이 섹시하고 당당한 여성들의 전유물이 되기까지, 인류와 함께한 긴 세월동안 다양하게 변해온 ‘하이힐’의 변천사! 스타일의 마침표. 부드러운 곡선미와 화려한 장식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도구, 하이힐. 수많은 여성들이 늘씬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많은 부작용을 감수하며 하이힐의 노예가 되고 있다. 심지어 구두를 사랑하고 집착하는 ‘슈어홀릭’이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예술작품에 등장하는 하이힐부터 유명 회화를 담아서 다시 태어난 하이힐까지, 여자의 욕망을 담은 트렌드와 소비의 상징 ‘하이힐’에 숨은 이야기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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