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자연사 팀이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한 아프리카의 모습을 보여 준다.
아프리카 대륙의 5개 지역을 누비는 이번 여정은 참신한 이야기, 새로운 과 장소, 새로운 이야기 전달 형식과 어우러져 멋진 프로그램으로 탄생했다.
아프리카 대륙의 5개 지역을 누비는 이번 여정은 참신한 이야기, 새로운 과 장소, 새로운 이야기 전달 형식과 어우러져 멋진 프로그램으로 탄생했다.
시청자는 놀라운 풍경을 보여 주는 광야를 여행할 뿐 아니라 넋을 놓고 바라보게 만드는 생물들과 가까이 조우할 기회를 갖게 된다. 광활한 아프리카 대륙에서도 가장 먼 곳까지 떠나는, 특별한 여행에 함께하는 것이다.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 절경을 뽐내는 아틀라스 산맥에서 남아프리카 희망봉까지,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콩고의 밀림에서 걷잡을 수 없이 일렁이는 대서양까지 이어지는 여정! 미개척 열대우림, 영상으로 만나지 못한 산맥, 눈 덮인 사막까지 만나볼 수 있다. 미지의 생물과 직접 대면하고,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물 중에 가장 사랑받는 동물과 지금까지 거의 본 적 없는 특별한 방식으로 다시금 만나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황야에서 야생동물이 자신이 처한 환경과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면, 장엄한 아프리카 대륙의 아름다움과 힘을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선사시대 동물처럼 보이는 넓적부리황새들이 지배권을 두고 다투는 광경, 용기 있는 도마뱀이 위협적인 고양잇과 동물들의 등 뒤에서 장난스럽게 먹잇감을 사냥하는 모습, 기린들이 격렬한 싸움을 벌이는 진풍경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Africa 시리즈는 참신함을 전면에 내세운 프로그램이다. 흔하디흔한 4x4 촬영 방식을 쓰지 않고 독특한 촬영 방식을 이용하여 시청자가 놀라운 야생동물과 눈앞에서 직접 대면하는 것 같은 체험을 하게 해 준다. 이 놀라운 체험 과정에서 시청자는 야생이 살아 숨 쉬는 아프리카, 새로운 매력을 뽐내는 아프리카의 다섯 지역을 탐험하게 된다. 또한 미개척지를 탐험하며 우리와 가장 친숙한 야생동물들의 전혀 새로운 행동들을 관찰할 수 있다.
‘아프리카’는 KBS1 에서 6월 15일 토요일 9시 40분에 첫 방영 된다.
Africa – The Making Of
지구상에서 가장 큰 아프리카의 생태계는 지난 몇 세기를 걸쳐 우리에게 자연 다큐멘터리의 소재가 되어 주었다. 4년동안의 제작 기간을 통해서 “아프리카” 제작진은 촬영을 위한 새로운 장소와 새로운 이야기거리, 그리고 여태껏 보여지지 않았던 놀라운 생태계를 보여주고자 했다. 이와 같은 목적을 위해서 제작진은 아프리카 대륙을 더 멀리, 그리고 극단적으로 관찰하고자 하였고 체력적, 기술적, 그리고 정신적인 한계까지 경험 하였다. 눈으로 뒤덮힌 빙산, 뜨겁게 타오르는 사하라 사막, 습기가 가득찬 늪지대까지 제작진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치열한 야생대륙으로 손꼽히는 아프리카의 놀라움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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