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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사랑의 리퀘스트]“아파서 학교 못가는 게 제일 속상해요“ with 아이비

태어난 직후 선천성 거대결장을 진단 받고 4살이 되던 해까지 네 차례나 대장 절개수술을 받은 민규. 배에 커다란 흉터가 아물기도 전에 최근 대장에 염증이 생겨 또다시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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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를 누구보다 좋아하는 민규를 위해 아이비가 작은 선물을 준비해봤다.

◆5형제를 홀로 키우는 엄마의 소원  with 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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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정민이가 네 형제들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은 산중턱의 어느 낡은 집.

방 안은 곰팡이들로 뒤덮였고, 집 안에는 화장실도 없어 부엌 바닥에서 겨우 씻을 수 있는데…. 세 아들 뿐 아니라 두 조카까지 홀로 맡아 키우고 있는 엄마는 아이들을 위해 더 좋은 걸 해줄 수 없는 게 안타깝기만 한데….

유열 씨가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전주를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