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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배우 김태우, 동생 김태훈 위해 시트콤 자발적 까메오 결심!

<해피투게더3>는  KBS 인기 시트콤 <일말의 순정>의 주인공인 이재룡, 도지원, 전미선, 이훈, 김태훈이 찾아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배우 김태우의 친동생으로 알려진 김태훈은 4살 차이의 형과 매우 친하게 지낸다며 형제애를 과시했다. 특히 김태훈은 김태우가 지금까지 자신이 연기한 드라마나 영화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시트콤 <일말의 순정>은 1회부터 지금까지 빠짐없이 챙겨 볼 정도록 애청자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태우가 스스로 자처하여 시트콤에 카메오로 출연까지 해주었는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무철의 캐릭터를 그대로 가지고 와 시트콤에 맞게 코믹하게 연출해줬다며 김태우의 수고에 감사함을 표했다.

김태우는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던 어린 시절 이야기도 함께 전했는데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목요일 밤 11:20~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