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노래하는 시인 조덕배 편

▶ 힙합! R&B! 디스코! 다양한 장르로 부활한 전설 조덕배의 히트곡!
‘꿈에’‘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나의 옛날 이야기’ 등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명곡들의 주인공 조덕배의 노래가 KBS2 <불후의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다양한 장르로 화려하게 부활한다. 조덕배는 15세 부터 작사, 작곡을 시작해 한국 싱어송라이터의 원조 격으로 불리고 있으며 각종 영화와 음반으로 수차례 리메이크 되기도 한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이날 주석과 임정희는 힙합버전‘뒷모습이 참 예쁘네요’, 바다는 화려한 댄스버전 ‘나의 옛날이야기’, 서인영은 복고 디스코버전‘너풀거리듯’, 문명진은 짙은 R&B 버전‘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를 공개한다.
특히 이날 출연한 문명진은“학교 다닐 때 매일매일 듣던 노래들”이었다며 조덕배 앞에서 감격스런 소감을 표하기도 했다. 후배가수들이 각자의 개성에 맞게 재편곡한 조덕배의 명곡들은 15일 토요일 오후 6시 15분부터 KBS2 <불후의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공개된다.

▶ 슬픈 노래 최강자! 문명진, 고독한 남자의 끝은 어디인가? 제2의 충격무대선사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문명진이 또 한번 충격과 감동의 무대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KBS2 <불후의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조덕배편에 출연한 문명진은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를 그의 색깔로 구슬프게 표현, 지켜보는 관객들을 숨죽이게 했다.
문명진은 평소 불후의 명곡에서 ‘슬픈 노래 전담반’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애절한 발라드를 많이 선곡했는데 해바라기편 ‘슬픔만은 아니겠죠’ , 이승철편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등을 불러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이번 출연에서 문명진은 “앞으로 슬픈 노래는 그만 부르고 싶다”는 재치있는 포부를 밝히며 노래에 임했다는 후문.

그러나 문명진표‘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는 또 한번 시청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며 그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알릴 예정이다. 매 출연마다 이슈를 낳는 절대가수 문명진의 무대는 15일 오후 6시 15분 KBS2 <불후의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엠블랙 5인 합체! 완전체로 <불후의 명곡> 첫 출격! 남성미 뽐내!
최근‘스모키걸’로 화려하게 컴백한 엠블랙이 멤버 전원과 함께 완전체로 <불후의 명곡>을 찾았다. 그간 지오 혼자, 또는 이준&승호의 지원 사격정도로 출연해 팬들을 감질나게 했던 엠블랙은 처음으로 멤버전원이 <불후의 명곡> - 조덕배편에 출연하게 된 것.

엠블랙은 조덕배의 히트곡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세련된 창법과 올 블랙 수트 코디로 세련미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또한 타고난 입담까지 갖춘 이들은 긴장감이 감도는 대기실을 온종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깨알 같은 관찰력을 재치 있게 활용한 이준은 제작진이 고정출연을 탐 낼만큼 맛깔스러웠다는 후문.

남자다운 매력과 개구쟁이 같은 매력이 공존하는 엠블랙의 무대는 오는 15일 오후 6시 15분 KBS2 <불후의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공개된다.  

▶<불후의 명곡> 서인영! 마돈나, 김완선를 연상케 하는 복고댄스로 돌아왔다!
깜찍한 외모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사랑받는 서인영이 마돈나와 김완선으로 완벽 빙의 해 숨은 가창력과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다.

<불후의 명곡> 조덕배 편에 출연한 서인영은 깜찍한 디바로 변신,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8-90년대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복고패션은 물론 복고댄스까지 준비해 관객들의 향수와 호응을 이끄는데 성공했다고.

조덕배의 히트곡 ‘너풀거리듯’을 선택한 서인영은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디스코 퀸을 연상케 하는 안무로 조덕배의 이목까지 사로잡았다.
서인영의 무대를 본 조덕배는 “섹시아이콘인줄로만 알아서 가창력을 몰라본 것 사과한다”며 솔직하고 멋진 감상평을 남겼다는 후문.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또 한명의 여성 디바, 바다와의 불꽃 튀는 매력 경쟁은 이번 주 최대의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예정. 최고의 여성가수들과 남성 보컬들이 함께한 KBS2 <불후의명곡> - 조덕배 편은 오는 15일 오후 6시 15분에 공개된다.

 

▶<불후의 명곡> 비욘세 바다! ‘소녀시대’에 이은 파격 무대 선사!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바다가 한국 최고의
여성 디바로서 단단히 입지를 굳혔다. KBS<불후의 명곡> 조덕배편에 출연한 바다는‘나의 옛날이야기’를 선택,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무대로 관중은 물론 출연자들의 혼마저 쏙 빼놓았다고. 이미 이승철편에‘소녀시대’무대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던 바다는 더욱더 야심차게 섹시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무대가 끝난 후 조덕배는 한번만 더 보고 싶다며 바다에게 사랑한다는 찬사를 남겼다.
대기실에서 이를 지켜 본 엠블랙의 이준은“볼에 소름이 돋았다며”독특한(?) 소감을 얘기해 대기실에 큰 웃음을 만들었다는 후문. 최고의 가수들로 빈틈없이 구성된 KBS2 <불후의명곡> - 조덕배 편은 오는 15일 오후 6시 15분에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