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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씨스타 ‘사랑의 리퀘스트’ 출연, 산후 조리도 못한 채 하빈이만 기다리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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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인봉, 근이영양증 삼형제의 하루

희귀질환 근이영양증으로 4년 전부터 팔다리의 근육이 조금씩 빠지던 13살 현민.
이제는 휠체어에 의지하지 않고는 생활하기 어려운데.. 동생들 역시 형과 똑같은 증상을 보이고 있어 걱정이 큰 가운데,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재활치료는 비싸서 엄두를 내기 어려운 상태이다. 표인봉이 이들 형제를 만나고 왔다.

 
씨스타,  산후 조리도 못한 채 하빈이만 기다리는 엄마
단심실증이라는 희귀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1개월 된 하빈.
태어난 지 4일 만에 1차 수술을 하고, 앞으로도 서너 차례 큰 수술을 더 받아야 되는데..
엄마는 산후 조리도 못한 채 하빈이의 면회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중환자실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하빈이를 씨스타가 응원하고 았다.
 

박혜경, 수차례의 수술을 이겨낸 홍욱이 이야기 
심방과 심실을 연결하는 관이 없어 심장기능 장애를 가진 12살 홍욱.
홍욱이는 지난 열흘간 무려 네 차례의 수술을 받으며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부모님은 홍욱이의 간병을 위해 병원 근처 허름한 여인숙에서 생활하고 있고..
과학을 좋아하며 이루고 싶은 꿈이 많은 홍욱이를 박혜경이 만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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