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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애프터 스쿨 리지, “수지보다 내가 이건 낫다!” 개인기 대방출!

애프터스쿨 리지가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초특급 개인기를 선보였다.
 
19일(수) 방송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병 걸렸다가 본래 자리로 돌아가고픈 미련 가득한 스타들과 함께 하는 ‘괜히 바꿨어’ 특집으로 최송현, 김진수, 리지, 나나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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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는 “요즘 수지가 대세인데 수지보다 잘할 수 있는 게 있냐”는 MC의 질문에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한 적 없었던 독특한 개인기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리지의 황당한 개인기를 본 MC 김구라는 “수지보다 잘한다고 하는데 수지는 이걸 하려고 하지 않을 것 같다”라며 거침없는 독설을 날렸다.
 
이어 MC 윤종신은 “연예인 개인기 중에 최고다”라고 덧붙여 리지의 예능감을 칭찬했다.
 
최송현, “사랑하고 보니 재벌가?” 아나운서와 재벌가 결혼에 대한 소신 발언!
2008년 프리선언 이후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전 아나운서 최송현이 재벌가와의 결혼에 관해 언급하였다.
 
최송현의 아나운서 재직시절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던 중 MC 김구라는 “아나운서들이 재벌가로 많이 시집을 가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최송현은 “만약에 소개를 받아서 사랑하게 됐는데 그 사람이 재벌이면 어쩔 수 없지 않냐?”며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이게 바로 명분도 찾고 실리도 찾는거다”라며 최송현의 대범한 답변에 맞장구를 쳐주었고, MC 윤종신은 “다음 주에 재벌과 소개팅이 있는 거 아니냐”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괜히 바꿨어’ 특집으로 최송현, 김진수, 리지, 나나가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9일(수)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