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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박지선 “지금도 버스타고 출퇴근해” 소탈한 일상 화제[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박지선이 유명인이 된 지금까지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한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풀하우스 녹화에서는 ‘나의 위기탈출기’를 주제로 출연진들의 다양한 일화가 소개되었다.

특히 박지선은 “퇴근길에 타고 가던 버스가 사고 나 그 안에 타고 있던 임산부를 비롯한 당황한 시민들을 위해 깜짝 팬 사인회를 열어 모두를 진정시켰던 적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이를 들은 장영란이 “연예인인데 밴을 안타고 왜 대중교통을 이용했냐”며 의아해 하자 박지선은 “가능하면 요즘도 대중교통을 애용하는 편이다”라며 “내가 버스에 타면 기사님들이 ‘오늘 좋은 일이 생기려나봐~’하며 좋아하는 것이 너무 보기 좋다”며 소탈한 면모를 보여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한편 이번 주 풀하우스에서는 ‘친구 남자친구의 외도 목격, 말해줘야 하나?’를 주제로 패밀리들의 다양한 경험담이 소개된다.

또 일반인 아내의 ‘나 언제가 제일 예뻐?’ ‘내가 예뻐? 고소영이 예뻐?’라는 황당한 문자에 남편들의 반응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