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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정형돈, 정태호 뒤를 잇는 개그맨-방송작가 커플 탄생?[너는 내 운명]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중매 오디션 <너는 내 운명>에서 정형돈과 정태호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개그맨-방송작가 커플이 탄생될까?

KBS 2TV <너는 내 운명>은 싱글 연예인의 배우자를 국민의 직접 찾아준다는 대국민 중매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의 신청을 통해 12팀의 중매인과 여성이 출연, 중매인들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한 여성만이 선택된다.

이날 방송에는 양상국을 만나기 위해 미스코리아 출신의 여대생, 고등학교 얼짱 선생님, 제시카 고메즈를 쏙 빼닮은 가수 박일준의 딸, ‘야구 여신’ 스포츠 아나운서 등 다양한 이력과 개성을 자랑하는 여성 출연자들이 등장했는데, 이들 중에는 자타공인 ‘불광동 최강희’로 유명한 미모의 방송작가가 포함돼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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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작가의 중매인으로 나선 개그맨 정태호 역시 실제 지난해 방송작가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정태호는 “정형돈과 나의 공통점은 방송작가와 결혼해 승승장구 한 것.”이라며 방송작가와의 만남을 적극 권유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한편, 이 방송작가는 김구라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과연 또 하나의 개그맨-방송작가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7일 토요일 오후 5시 KBS 2TV 대국민 중매 오디션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