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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강연 100℃]힘든 농사일, 트럭 운전도 거뜬! 95세 청년 할아버지, 조동환

“대부분 나이가 70살 정도 되면 혈압이 높다 당뇨가 있다 하지만 저는 전혀 그런 병이 없고 어떤 약도 먹지 않습니다. 제가 한 방법대로만 하면 여러분도 천수를 누릴 수 있습니다.”

[강연 100℃]에는 95년 동안 건강한 삶을 살게 한 비법이 있다!
[강연 100℃]에 최고령 강연자가 떴다!

95세의 위풍당당 장수 할아버지 조동환 씨.

당당한 걸음걸이와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는 강연을 보러 온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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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병치레는 물론 흔한 영양제도 먹지 않는다는 그의 건강 비결은 무엇일까?

1919년에 태어난 그는 젊은 시절 육상 선수를 할 정도로 달리기며 모든 운동에 능했다.

그 때문인지 체육 교사로 근무를 하기도 했지만 전쟁 통에 먹고 살기 위해 장사를 시작했고, 그 후 농사를 지으며 남들보다 더 많이 움직이고 쉼 없이 일했다.

아직도 넓은 땅에 손수 농사를 짓는 그는 먼 거리의 밭에 가기 위해 예순이 넘은 나이에 운전면허를 따고 지금까지 직접 트럭을 운전하고 다닐 정도로 건재하다.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한 숟갈에 30번씩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자신의 건강 비결이라고 말하는 조동환 할아버지.

안경을 쓰지 않고도 신문을 보고 작은 소리도 잘 들린다는, 알면 알수록 더욱 놀라운 그의 장수 비결을 [강연 100℃]에서 공개한다.